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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차이나 타운은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의 그것처럼 번화하지는 않다 한국사람이 아니라면, LA에 가면 오히려 한국타운을 가 보는게 차라리 더 나은 관광거리일수도 있겠다 그런데 설날을 맞이해서 (이날은 그런데 superbowl sunday였다) festival이 열린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남자들은 superbowl을 보고 싶어 했지만 Eu가 가자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람에 가게 되었다 ![]() 차이나타운은 이 동네에 유명한 바 몇개가 있다고 해서 전에 와본 적이 있었다 그리고 차이나타운 역 옆에 유명한 샌드위치 가게도 있고 차이나타운이라고 해서 전에 처음 올때는 좀 걱정도 하고 무서운 동네는 아닐까 걱정도 했었는데 전혀 그런 동네는 아니었다 지하철 역도 특색있게 생겼고 ![]() 설날이라고 해서 이렇게 무대도 차려 놓고 공연도 하고 퍼레이드도 했었더랜다 그런데 좀 늦게 가서 그런지 퍼레이드는 이미 끝나있었다 사람은 좀 북적대기는 했으나 발디딜틈 없지는 않았다 ![]() 가게들도 많고, LA에 살면 여러가지로 편할 것 같다 뭐랄까 좀 허영이 덜한 도시 같달까? 물론 부자들은 너무 부자지만, 오히려 그 격차가 너무 커서 편한 그런 느낌 잘 몰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구경하기엔 뭔가 불편한 것도 많고 딱히 볼만한게 많지는 않지만 살면 뭔가 익숙하고 편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 역시 차이나 타운에는 먹을게 빠질 수야 없지 식당들도 모두 발벗고 나서서 길거리에서 음식을 선보이고 시식도 하고 바뻤다 거리 한 주차장에서는 여러 가게들이 천막을 치고 (심지어 스타벅스도) 나와서 음식을 팔고 있었다 ![]() 중국 물건들을 파는 가게도 있고 ![]() 핫 - 허머 경찰차 ㅋLAPD도 뭔가 간지나지 않나?? 뭐랄까 NYPD처럼 드라마에서라기 보단 COPS 같은데서 나오는 진짜 경찰이미지 느낌이 많이 난다 이거 진짜 쓰는 걸까?? ![]() 네- 차이나타운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ㅋ ![]() 그리고 역시 마무리는 먹을거리로 여긴 차이나 타운에 있는 베트남음식점인데 - 왜 차이나타운가서 중국요리집 안가고 여기 갔냐고 하면 나도 잘 모르겠다 암튼 맛은 좋았다 - 내가 먹었던것은 국물없는 pho였는데 맛이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먹었던 음식 역시 모두 괜찮았다 이름은 뭐였는지 생각은 잘 안 나지만 넓은 주차장 가까이에 있는 곳이었다 해서 구글맵에서 찾아보려 했지만 못찾겠다 ㅋ 맛은 좋았음 사실 차이나 타운에서 별달리 할건 없었어서 그 옆에 있는 올베라 스트리트로 갔다 . . . 그래 인정하자 그리고 그냥 최고라고 말하자 스타일이나 가격이나 가격대성능ratio나 맛이나 분위기나 편의성이나 종합적으로 따졌을 때 정말 최고다 그냥 최고다 난 이게 젤 맛있는거 같다 IN-N-OUT CAN YOU RESIST? ![]() 고소한 냄새가 모니터 밖까지 나오는 듯하다 육덕이라 몰아세워도 할말 없음이다 오죽하면 이렇게 먹겠나 지금 보니 좀 심하다도 싶은 그림이지만 둘이서 다 먹었다 Three by Three animal style 두개에 후렌치후라이 애니멀스타일도 두개 ![]() 햄버거만 좀 더 집중해서 원샷 아- 저 야자수 그려있는 종이컵 그리고 원초적인 빨간색의 바구니하며 다른데는 종이에 담아주는데도 있다 메뉴도 간단 명료하고 사실 Four by Four 로 먹으려 했는데 그건 정말 심할 듯 싶어 참았다 저렇게 먹어도 20불이었다 뉴욕에선 보통 버거 두개에 후라이 하나 콜라하나 시켜야 20불에 맞출 수 있었는데 말이지 사실 Three by Three는 메뉴엔 없다 그래도 판다 애니멀스타일은 정말 손에 기름기 좔좔 묻혀가며 먹게된다 아무리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이더라도 사진 보면 "어우-" 스럽게 나왔지만 앞에 있으면 다 먹게 될껄? 패티가 세장에 치즈가 세장이니 정말 빵이나 토마토맛은 거의 안 나고 고기와 치즈맛만 났었던 듯 기름기는 말할 것도 없고 한번 육덕지게 먹어보자 싶을때, 먹을 수 있을 때 원없이 먹는거지 뭐 ![]() 메뉴도 정말 간단 명료하다 더블더블, 햄버거, 치즈버거 이정도랄까? 게다가 이 살짝 촌티나는 매장분위기 하며 - 우리 마을에도 하나 있었으면 사랑해 줄텐데 T^T ![]() LA서 찍은 사진은 정말 날씨가 예술이구나 이 화창함을 보면 이게 1월이라니 믿어지나?? 그리고 널찍한 주차장하며 저 햄버거랑 후라이 다먹었다 진짜로 다 먹었다 그래도 지금도 또 먹고 싶어진다 그래 난 in-n-out이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여기까지 와서 피자를 먹고 싶진 않았다 차라리 타코를 먹겠다고 사실 silverlake 가면서 맛있는 fish taco집이 있다고 해서 정말정말 가고 싶었는데 참았단 말이다 그리고 NIcky D's 찾는데도 한참 걸렸단 말이다 게다가 뭐랄까 뉴욕에서는 그런 brick oven baked pizza가 꽤 많은데 여긴 왠지 썩 많이 좋은 곳은 아닌데 그냥 그런거 없는 동네에 하나 있어서 좀 유명해진거 같은 그런 분위기였단 말이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남자셋이서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fish taco도 포기하고 피자를 먹으러 가기로 결정하였다 silverlake일대를 한참 헤매고 나서야 찾을 수 있었다 요런 간판이 서 있는것이 왠지 역앞의 해장국집에 아줌마 얼굴 그려져 있는게 생각나서 더더욱 '헉'하게 하는 대목이었다 ![]() 밤에 갔었던데다가 그닥 심한 관광객 모드는 아니었기 때문에 간판 사진 못 찍음 그래서 구글서 업어왔지롱 밖에서 본 모습은 집을 개조해서 만든 모냥새이다 ![]() 이 얼기설기함과 엉성함 사실 먹고 나와서도 좀 갸우뚱하긴 했었다 과연 정말 맛있었던걸까? 하고 그런데 또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꽤 괜찮았던 듯 하고 그리고 저 들어가는 입구의 open, pizza 말고 나머지 두 네온사인이 심상치 않음을 알아두시라 한참을 차를 타고 헤맸던 지라 우선 화장실이 급했다 손이 씻고 싶어서 죽을 지경이었다 (정말?) 그래서 식당 구경도 할겸 화장실 다녀왔다 ![]() 오- 정말 wood fire oven이네 저녁이 좀 늦어서 피자 배달은 별로 없었던 듯 종업원들도 그냥 한가하게 있었고 ![]() 그냥 얘기하면서 시간 보내고 있었다 바깥에도 자리가 있는 것으로 봐서 꽤 큰 식당이었다 다른 손님들은 대부분 애기들이랑 할아버지까지 다 같이 온 가족 손님이었다 두 테이블 밖엔 없었지만 가게 안의 분위기도 집안 개조해 놓은 듯한 편한 분위기 그런데 언니가 주문을 받으러 왔는데 정말 미-_-녀(여러-_-모로)였던 것 나는 영어까지 못해서 어버버, 다른 사촌 둘은 그 언니 쳐다보느라 어버버 ㅡ.ㅡ 게다가 한참 먹고 있을 때쯤에는 사람이 좀 많아졌었는데 일하는게 더우셨던지 마치 곧 잠들어도 될듯한 상의를 입고 나오셔서는 일을 하시는 것이었다 문신도 여기저기 critical point에 가지고 계셨고 암튼.. 피자는 그냥 "콤비네이션 주세요" ![]() 야채에서 그 야채들이 머금은 물이 나올 정도였으니깐 반죽도 적당히 doughy한 것이 맛이있었다 뉴욕피자가 맛있긴 한 것이라는걸 깨달을 수 있는 순간이었음 ㅋ 그래도 여기가 맛이 없었다는 얘긴 절대 아님 그런데 그 언니보다 그리고 이 피자보다 지금 기억에 남는것은 ![]() 이거 맛있었다 핫윙이 절대 바삭하지 않은 핫윙이었는데 그 타바스코소스맛 가득한 매운 핫윙이었는데 마치 살짝튀겨서 양념에 한참동안 푸욱 담궜다 빼놓은 듯한 맛이었는데 매콤하고 유전자 조작 닭의 닭봉인 듯하게 큼지막한 것이 살도 많고 따뜻할 땐 정말 매콤하게 맛이있었다 그리고 같이나온 블루치즈를 듬뿍 찍어서 같이 먹으면 블루치즈에서 단 맛도 살짝 같이 나면서 매운맛과 치즈맛이 어울리는데 아- 지금도 그 맛이 생각난다 그리고 사실 더 기억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맥주 ![]() fat tire beer 였다 나 이 브랜드 처음들어 보는데 유명브랜드인가요? 아니면 조그만 브루어리지만 뛰어난 맛을 가진 적은 수의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맥주인가요? 저 위의 가게 사진에 들어가는 문 옆의 자전거 모양의 네온사인이 바로 이 fat tire beer였던 것 벨기에 맥주라고 한다 그런데 맛이 정말정말 좋다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아닌데도 살짝 달달하면서 찝찌름한데 맛이 기막히게 시원하다 나온 순서는 원래 맥주 나오고 윙 나오고 피자 나왔는데 어찌 하다보니 거꾸로 쓰게 되었네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그 옆의 blue moon을 시키느냐 fat tire를 시키느냐로 고민 많이 했다 피자는 그냥 콤비네이션, 그리고 윙도 맥주가 정해지고 나서는 '핫윙' 으로 쉽게 갔다 하지만 맥주 고르는데 정말 오래 걸렸다 언니한테 이것 저것 많이 물어-_-보기도 ![]() 다음에 어디에서라도 이 네온사인을 보면 충분히 반가워해 주리라 그리고 망설임 없이 들어가 시원하게 한잔 마셔야지 뭐랄까 맛있는 집은 그 음식 한가지로만으로도 유명할 수 있지만 여러가지로 이런 좋은 기억을 남겨줄 수 있는것 같다 여기 피자는 여전히 나올때까지도 맛은 괜찮았는데 뭔가 아리송 했지만 이곳은 블루치즈 듬뿍찍어 매콤한 핫윙과 처음 먹어보는 기막힌 맛의 맥주와 예쁜 언-_-니로 기억에 남는 곳이다 silverlake는 뭔가 hip한 곳 같았다 음악하는 사람들도 많이 온다고 하고 여기로 우리를 데려갔던 johnny는 will.i.am이 BEP로 유명해지기 전에 파티에서 만났다고도 했다 그리고 silversun pickups얘기도 그렇고 전엔 melrose가 hip한 곳이라 생각했는데 그곳은 그냥 상업화된 쇼핑가가 되어버린것 같다 silverlake의 이런 분위기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전에 오지 않았던 곳이라 생소했지만, 멋진 곳이었다 참, NIcky D 아저씨는 없었다 NuRi's Tools - Google Maps 변환기 + 그리고 Eu는 나중에 전화가 와서는 자기 친구만난다고 친구만나고는 우리한테로 오겠다더니 결국 오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는 사실 뭐먹으러 갈까 한참을 고민하고 있을때 Eu에게 전화해서 뭘 먹는게 좋겠냐고 한참을 상의했는데 그녀가 추천한 것은 뭐 인도음식이랑 또 다른 주변의 타이 음식점 등등이었는데 우린 그냥 Nicky D 를 먹었다고 했더니 전화기 너머로 그녀는 빽 소리를 지르며 "뭐! 거기까지 가서 Micky D를 먹었단말야?!!#&$# 미친거 아냐?" 그래서 우린 NIcky D를 꽤 한참 설명했어야 했다 몇번을 Micky D (맥도날드) 로 알아 들은 것 NIcky D라고 알아 들었음에도 우리가 계속 농담하는 줄 알았다 그리고 오는 길엔 물론 우린 그 언-_-니 얘기를 또 한참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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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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